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애틀랜타 동물원에 고릴라 자동 먹이주기 기계 제작

조지아 공대 연구진은 영장류가 더 자연스럽게 먹이를 찾을 수 있도록 애틀랜타 동물원에 고릴라를 위한 자동 먹이 공급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ForageFeeder는 직원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음식을 서식지에 배달하도록 했던 동물원의 이전 먹이주기 프로토콜을 대체합니다. 새로운 기계를 사용하면 먹이주기 시간을 매일 다른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릴라의 자연스러운 먹이 행동을 장려하여 하루 종일 무작위로 먹이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이것은 기술이 동물 복지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입니다"라고 프로젝트의 교수 고문인 David Hu는 말합니다. "Zoo Atlanta는 지역 비영리 기관입니다. Georgia Tech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학습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습니다. 기술은 수년 동안 인간의 삶을 개선해 왔으며 이제는 고릴라의 차례입니다."